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 한 바 없다"
김현아 2021. 1.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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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내일(20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네이버(035420)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 임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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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가 내일(20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네이버(035420)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 임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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