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겨울만 되면 팔 다치는 조심성 제로 45세 아지매

최영선 기자 2021. 1. 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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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안이 팔 부상을 입었지만 해맑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예술작품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앞서 그는 "겨울만 되면 뼈가 성할 날이 없네. 불쌍한 내 팔. 잠시 쉬어가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좋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아니 되옵니다. 또 다침. 조심성 제로"라며 부상 소식을 알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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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팔 부상을 입었지만 해맑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9일 자신의 SNS에 "다치고 나서도 빨빨거리고 참 잘 돌아다니는 아지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예술작품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앞서 그는 "겨울만 되면 뼈가 성할 날이 없네. 불쌍한 내 팔. 잠시 쉬어가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좋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아니 되옵니다. 또 다침. 조심성 제로"라며 부상 소식을 알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팔 부상에도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인 그의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이지안 SNS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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