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김종택 2021. 1. 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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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지역본부는 19일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1월18일~2월11일 4주간을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임의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의 진열·판매, 질병예방 또는 치료효능 내용 과대광고 표시, 즉석판매상품 등의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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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왼쪽) 19일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경기지역본부는 19일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1월18일~2월11일 4주간을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유통기한 임의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의 진열·판매, 질병예방 또는 치료효능 내용 과대광고 표시, 즉석판매상품 등의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각 산지 및 판매장의 식품안전 담당자의 자체점검활동 및 직원교육을 강화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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