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전체 출산가정에 10만원 상당 출산 축하용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첫째아에게만 지원하던 출산 축하용품을 올해부터 전체 출산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부터 전체 출산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출생신고 후 택배로 배송한다.
북구 출산 축하용품은 지역생산품인 강동 돌미역과 울산 한우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출산지원금 지원 실적으로 집계한 북구의 출생아 수는 1841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 북구는 첫째아에게만 지원하던 출산 축하용품을 올해부터 전체 출산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부터 전체 출산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출생신고 후 택배로 배송한다.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신고일 전후 1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한다.
북구 출산 축하용품은 지역생산품인 강동 돌미역과 울산 한우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출산지원금 지원 실적으로 집계한 북구의 출생아 수는 1841명이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난 연말 기준 북구 인구는 21만9014명으로 타구에 비해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출산과 보육, 돌봄의 순환 플랫폼을 탄탄히 구축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의 아이 임신한 채 결혼…남편 군대간 사이 또 다른 아이 낳고 도망간 아내
- 김소연 '비겁한 진중권·금태섭, 지적 허영에 폼만 잡고…유시민 판박이'
- 임지연 '24살 어린 셰프와 부부로 오해…다이아몬드로 마사지 받았다'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노영민 '윤석열, 퇴임 후 정치 안할 것… 희망 아닌 뭔가 느낌'
-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
- 국어1타 박광일 강사 구속…다른 강사 비방 댓글 단 혐의
- [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 노현희 '쇼윈도 부부였다…이혼 후 악플·루머 시달려 너무 힘들었다'
- 여에스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대 의대 동문'…응원 당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