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 KA-1 지휘비행.."만반 대비태세 유지"

이원준 기자 2021. 1.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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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19일 중북부 영공방위를 담당하는 공군 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원 의장은 이날 직접 KA-1 공중통제기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며 근접항공지원작전 수행태세를 확인했다.

아울러 원 의장은 이날 혹한의 날씨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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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군 8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원인철 합참의장.(합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19일 중북부 영공방위를 담당하는 공군 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원 의장은 이날 직접 KA-1 공중통제기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며 근접항공지원작전 수행태세를 확인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인 그는 KF-16 전투기를 주기종으로 3000시간 이상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원 의장은 이날 혹한의 날씨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의장은 "우리 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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