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의무취학대상자 3명 소재 미확인 경찰 수사중"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1. 1.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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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학생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최종 3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 학생 562명 가운데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12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들어갔으며 19일까지 타 시도 전출, 해외 출국 등 9명의 소재와 학생 안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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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학생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최종 3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 학생 562명 가운데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12명에 대해 소재 파악에 들어갔으며 19일까지 타 시도 전출, 해외 출국 등 9명의 소재와 학생 안전을 확인했다.

또 19일 현재까지 소재 및 학생 안전을 확인하지 못한 학생은 3명으로 경찰 수사 결과 해외 출국 서류만 확인한 상태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마지막 1명의 학생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소재 파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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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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