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제2기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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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후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제2기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부산다행복학교추진위원회'로 출발해 2018년 11월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으로 개편된 추진단은 부산다행복교육의 성공적 안착과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날 교육청내 부서별 정책사업 공유 및 협의를 통해 부산다행복교육의 일반화를 위한 정책자문을 하고, 혁신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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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후 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제2기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부산다행복학교추진위원회'로 출발해 2018년 11월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으로 개편된 추진단은 부산다행복교육의 성공적 안착과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추진단은 모두 22명으로 교육정책연구소장, 교육혁신과장 등 교육청 소속 당연직 위원 10명과 학부모 대표, 교육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이날 교육청내 부서별 정책사업 공유 및 협의를 통해 부산다행복교육의 일반화를 위한 정책자문을 하고, 혁신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추진단은 다행복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및 분과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다행복학교는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민주적인 협의문화, 자율과 자치의 학교운영,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부산교육의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 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현장 경험을 부산다행복교육 정책에 잘 녹여달라"고 당부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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