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새로운 美 행정부와 동맹 강화"..해리스 대사 이임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도 동맹 강화와 평화 프로세스 전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임 인사를 위해 청와대를 예방한 해리스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온 점 평가하고, 한미 동맹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도 동맹 강화와 평화 프로세스 전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임 인사를 위해 청와대를 예방한 해리스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온 점 평가하고, 한미 동맹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지난 1년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 겪을 때 한국과 같은 혁신 국가가 어떻게 코로나에 대응하고 국민을 보살피는지 볼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7월, 신임장 수여 당시 안동소주를 좋아한다는 해리스 대사의 말을 듣고 언제 같이 마시자고 덕담한 기억이 난다면서, 안동소주를 이임 선물로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에 특효" 고춧대 허위 광고 한의사·업체 적발
- 유튜버 햄지 "김치 중국 음식이라 해야 한다면 중국 활동 않겠다"
- "판·검사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 해달라" 靑 청원 20만 동의
- '계급 vs 연륜' 찬반 팽팽...국방부 "장교-부사관 역할 정립할 것"
- 검문 피하며 공항 터미널에서 3개월 동안 산 남성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콘서트 방불케하는 대학축제...인파 몰리자 '외부인 차단'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