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 '윈터 홀리데이' 체류시간 30시간으로 연장
소노호텔&리조트는 비발디파크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이용 시 여행·출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혜택을 자세히 보면 오전 9시부터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할 수 있다.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최대 30시간동안 체류하면서 겨울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체크아웃 시간도 다음 날 오후 6시까지로 늘렸다.
단, 연휴 기간은 제외되고, 토요일 입실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만, 토요일 퇴실 고객은 얼리체크인만 가능하다.
'윈터 홀리데이'는 객실(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과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성인2, 미취학 아동2)를 회원기준 최저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가족 맞춤형 상품이다. 조식 뷔페(성인2, 미취학 아동2)가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플러스'의 이용가는 최저 13만원부터다.
이 상품은 성인 2인 가격에 미취학 아동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체류시간 30시간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최근 예약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소노호텔&리조트 측은 말했다.
스노위랜드와 스키장 미운영 시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원하는 시설을 대체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 1매도 무료로 증정한다.
윈터 홀리데이 상품은 다음 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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