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노래방 공기 속 침방울 위험..수칙 준수해야"
김수연 2021. 1. 19. 18:00
방역당국이 최근 제한적으로 운영이 허용된 노래연습장의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코로나19 상황 배경 브리핑에서 노래를 하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침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니기 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역지침에 따라 노래연습장들은 방 안에서 이용자 간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또, 방 한 곳의 이용이 끝나면 물뿌리개로 물을 뿌리고 표면을 소독한 뒤, 30분이 지난 뒤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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