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페스티벌 성료, 온택트 공연계 새 바람 일으켰다

박세연 2021. 1.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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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21BMF 빵야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빵야TV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빵야뮤직페스티벌은 있지(ITZY),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 에이비식스(AB6IX), 몬스타엑스(MONSTA X)까지 다섯팀이 라인업으로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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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제1회 2021BMF 빵야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빵야TV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빵야뮤직페스티벌은 있지(ITZY),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 에이비식스(AB6IX), 몬스타엑스(MONSTA X)까지 다섯팀이 라인업으로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팀당 다섯 곡의 퍼포먼스와 토크 형식 콘서트가 결합되면서 사전 고지된 러닝타임 120분 공연을 훌쩍 뛰어넘은 180분 가량의 공연을 진행한 다섯팀의 아티스트들은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공연 이후에는 페스티벌의 연출과 구성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VOD 시청권을 판매해달라는 전세계 팬들의 요청이 쇄도, 실질적인 논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빵야TV측은 “이번 1회 BMF 자체 브랜드 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 개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syon@mk.co.kr

사진제공|빵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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