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회견 중 손가락 모독? 전혀 못 느껴..큰 오해 있는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가 취재수첩을 손에 쥔 상태에서 질문을 하며 동시에 손가락으로 욕설 표시를 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의아하다. 모독이라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손가락 모독 논란을 들었다. 현장에 저도 있었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게 의아할 정도로 손가락 모독이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며 "아마 큰 오해가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전혀 불쾌감 느끼지 않아"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가 취재수첩을 손에 쥔 상태에서 질문을 하며 동시에 손가락으로 욕설 표시를 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의아하다. 모독이라고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손가락 모독 논란을 들었다. 현장에 저도 있었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게 의아할 정도로 손가락 모독이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며 "아마 큰 오해가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가 있으면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대통령께서도 불쾌감을 전혀 느끼지 않으셨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