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줄이고 미세먼지 막고.. '리프레시' 특화설계 아파트 뜬다

박소연 2021. 1.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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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 미세먼지 등을 방지하는 '리프레시'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뜨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신탁이 대구시에 선보인 '동성로 SK리더스뷰'는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끌며, 평균 24.9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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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 미세먼지 등을 방지하는 '리프레시'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뜨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신탁이 대구시에 선보인 '동성로 SK리더스뷰'는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끌며, 평균 24.9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된다. 세대 내 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헤파필터)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설치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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