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스마트도시 구축 주력..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박석희 2021. 1.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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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과 편리한 삶 제공에 주력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한편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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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구축 중간 보고회 개최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과 편리한 삶 제공에 주력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부시장, 제갈임주 시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 업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수행 업체인 박찬호 (주)정도유아이티 이사는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비전, 스마트 도시서비스 모델 정립 등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업체가 제시한 의견 검토와 함께 보완을 거쳐 과천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 전략 및 중점과제를 구체화해 오는 3월에 2차 중간보고회를 열기로 했다.

김 시장은 “도시에 ICT 기술을 입혀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스마트 도시의 목적”이라며 “각 부서의 의견 제시는 물론 설문조사,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해달라”고 했다.

한편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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