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 박용진, 20일 광주 방문..1박2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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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준비 중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을)이 광주를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박 의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AI 청년창업자 간담회와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박 의원은 "'AI중심도시광주'가 되려면 젊은 인재들이 모이고 일자리를 찾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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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차기 대권 도전을 준비 중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을)이 광주를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박 의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AI 청년창업자 간담회와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박 의원은 20일 오전 11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로 광주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3시에는 동구 금남로 유오빌딩에서 AI 인공지능 청년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박 의원은 "'AI중심도시광주'가 되려면 젊은 인재들이 모이고 일자리를 찾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반 조성을 위해 중앙 정부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AI 청년창업자들의 고민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저녁엔 광주 지역 청년들,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광주지부 회원들과 잇따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는 박 의원의 싱크탱크로 보궐선거 이후인 5월쯤 발족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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