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동문" 여에스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응원

신정인 2021. 1. 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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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사진)가 서울대 의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응원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홀로집에' 특집으로 여에스더, 이봉원, 테이, 쯔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서울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훈훈한 응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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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사진)가 서울대 의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응원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다홀로집에’ 특집으로 여에스더, 이봉원, 테이, 쯔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서울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훈훈한 응원을 전한다.

또, 함께 출연한 이봉원의 투명 가림막을 두드리거나 끼어드는 등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여에스더가 이봉원에게 친근감을 느낀 이유는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이봉원의 공통분모 때문이라고.

여에스더는 “남편 별명이 폭탄”이라며 최근 남편을 제주도로 유배 보낸 사실을 고백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여에스더는 지난해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도 정은경 청장에 대해 “박사도 같은 학과를 나와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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