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측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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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모범가족'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넷플릭스 '모범가족'은 정우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우가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8년차 대학교 시간 강사, 아내와 두 아이의 가장, 착하지만 소심하고 무능한 룸펜 박동하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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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모범가족'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넷플릭스 '모범가족'은 정우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우가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8년차 대학교 시간 강사, 아내와 두 아이의 가장, 착하지만 소심하고 무능한 룸펜 박동하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모범가족'은 붕괴 직전의 평범한 가족에게 살벌한 마약조직이 개입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좋아하면 울리는 2' 김진우 PD가 연출한다. 과연 정우가 넷플릭스 신작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우는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속 혈기 왕성한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 노휘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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