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2020년 대표 비스포크 컬렉티브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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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19일(현지시간) 지난해 발표했던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비스포크 모델 12종을 선정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성과는 수많은 제약과 도전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면서 "롤스로이스는 대규모 삭감 위기 속에서도 예술과 공예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미래를 지켜 내기 위해 일자리와 재능 있는 직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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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모델은 ▲도쿄의 황혼 ▲무지갯빛 화려함▲네온 나이트 컬러 트릴로지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어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 ▲고스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마흘란구 팬텀 ▲컬리넌 스피릿 오브 러시아 컬렉션 ▲스포티브 컬렉션 ▲던 실버 불릿 컬렉션 ▲스티드 팬텀 익스텐디드 ▲아크틱 화이트/핫스퍼 레드 팬텀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비스포크 사업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래 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차량 주문이 전년대비 급증했음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장식을 활용한 역대 최고 수준의 비스포크 기교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제작했다. 이는 고객들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적인 정신을 간직하고 자기성찰적 럭셔리 아이템을 주문함으로써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것으로 풀이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성과는 수많은 제약과 도전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면서 “롤스로이스는 대규모 삭감 위기 속에서도 예술과 공예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미래를 지켜 내기 위해 일자리와 재능 있는 직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 팀은 전문적인 디자이너, 엔지니어, 공예가들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작하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굿우드 공장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롤스로이스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식으로 제작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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