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류센터 사망사고?.. 쿠팡 "과로사는 악의적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근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조 측은 쿠팡을 향해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으나 사측은 일부 단체가 악의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15분쯤 동탄 물류센터에서 집품 작업을 하던 50대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야외 화장실에서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하지만 쿠팡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쿠팡은 A씨의 근무 기간이 길지 않았으며 노조 측의 주장처럼 노동 강도가 세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쿠팡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근무 이후 총 6일 동안 근무했다. 주당 근무시간은 최대 29시간이었다.
근무 환경이 열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노조 측은 "쿠팡이 물류센터에 난방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쿠팡과 유사한 업무가 이뤄지는 전국 모든 사업장의 물류센터(풀필먼트센터)는 구조적으로 냉난방 설비를 설치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게 사측의 주장이다.
쿠팡은 "화물 차량의 출입과 상품의 입출고가 개방된 공간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특성 때문에 냉낭방 설비를 둘 수 없다"면서 "대신 식당과 휴게실, 화장실 등 작업과 관계없는 공간에는 난방시설을 설치해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은 동절기 모든 직원에게 핫팩을 제공하고 외부와 연결되어 있는 공간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방한복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부연했다.
☞ "김태희 저리가"… 서울대 여신, 침대에서 '헉'
☞ 드러난 허리 매끈한 다리… 조이, 핫팬츠 '빨간맛'
☞ "내 엉덩이가 크지?"… 정유정, 대단한데?
☞ 3kg 쪘는데 이 정도?… 한혜진, 브라탑 '아찔'
☞ 노현희, 전 남편 디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 '박화영2' 화제… 괴물신인 김가희 근황 보니?
☞ "내 한달치 식량"… 쯔양에 놀란 김국진, 라스서 무슨 일?
☞ 강예빈 맞아?… 초미니스커트 입고 '흐뭇'
☞ 김우빈은 좋겠네… 신민아 파격 화보 "너무 예뻐"
☞ 이영애가 변했다… 나이 먹으니 편해졌나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저리가"… 서울대 여신, 침대에서 속옷 퍼포먼스 - 머니S
- 레드벨벳 조이, 빨간 원피스에 핫팬츠 매치 '극한 빨간맛' - 머니S
- 야릇하게 앉은 보디수트女… "내 엉덩이가 크지?" - 머니S
- 한혜진, 3kg 쪄도 군살없는 몸매 '탄탄 복근' - 머니S
- 노현희 전남편과 7년만에 이혼한 이유 'OO' 때문? - 머니S
- '박화영2' 화제… 괴물신인 김가희 근황보니? - 머니S
- "내 한달치 식량"… 쯔양에 놀란 김국진, 라스서 무슨 일? - 머니S
- 강예빈, 섹시 대신 깜찍美 장착 - 머니S
- [★뷰티] 신민아, 레드립 뷰티룩→시크룩 '넘사벽 미모' - 머니S
- [★화보] 이영애, 헐렁한 옷도 감각적으로 소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