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최대 1500만원

김경석 기자 2021. 1.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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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환경개선 지원에 나섰다.

강서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재난위험시설물 보수·보강 ▲경비원·미화원 휴게 공간 환경 개선 ▲노후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인근주민에게 개방된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 등 4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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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 전경. / 사진제공=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환경개선 지원에 나섰다.

강서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시설의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지원대상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부문(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설치 등 7개 사업)과 공용시설물의 관리 사업 부문(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등 8개 사업)이며, 사업별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긴급 재난위험시설물 보수·보강 ▲경비원·미화원 휴게 공간 환경 개선 ▲노후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인근주민에게 개방된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 등 4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전에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후 지원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현장사진 등 신청서류를 2월26일까지 강서구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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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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