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5개동 2200개 교통시설물 정비

김경석 기자 2021. 1.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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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동로 인근 5개동(신사․압구정․청담․논현1․2동) 4개 도로(선릉․자곡․개포․일원로)와 이면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

이는 강남구의 '5년 주기 연차별 중점지역 정비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사업을 완료하면 내년도 학동-테헤란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이어 2023년(테헤란-남부순환로), 2024년(남부순환-양재대로), 2025년(양재대로 이남)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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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 자료제공=강남구청

서울 강남구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동로 인근 5개동(신사․압구정․청담․논현1․2동) 4개 도로(선릉․자곡․개포․일원로)와 이면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

강남구는 해당 지역 내 훼손된 주의․규제․지시 교통안전표지판 2000개, 시선유도봉 200개와 무단횡단금지시설(150m)을 보수․교체하고, 탈색돼 식별이 어려워진 노면표시(200㎞)를 눈에 잘 띄도록 재도색한다.

이는 강남구의 ‘5년 주기 연차별 중점지역 정비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사업을 완료하면 내년도 학동-테헤란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이어 2023년(테헤란-남부순환로), 2024년(남부순환-양재대로), 2025년(양재대로 이남)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주로 상권 발달로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 혼잡이 심각한 구간을 정비계획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희현 교통행정과장은 “강남의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340만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120만건)의 3배에 달할 만큼 많다”며 “전체 20%에 해당하는 올해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구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 도시, 강남’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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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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