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풍납2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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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풍납2동 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87년에 건립된 기존 청사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신청사 준공으로 과거 동주민센터와 함께 건립됐던던 풍납파출소와 풍납어린이집도 새로 단장된다.
복합청사는 대지 1257㎡, 연면적 3296.03㎡,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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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7년에 건립된 기존 청사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1990년 한강 대홍수에 시설이 침수돼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청사 준공으로 과거 동주민센터와 함께 건립됐던던 풍납파출소와 풍납어린이집도 새로 단장된다.
복합청사는 대지 1257㎡, 연면적 3296.03㎡,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민원실·복지상담실(1층), 회의실·서고(2층), 주민 공간(3층) , 다목적실·동대본부(4층)이 들어선다. 오는 3월 철거에 들어가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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