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6명..동부구치소발 1명 또 나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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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도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발(發) 1명을 포함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원주 2명, 동해 2명, 양양 1명, 강원기타 1명(교정시설) 등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원남부교도소에서는 동부구치소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강원기타 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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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19일 강원도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발(發) 1명을 포함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원주 2명, 동해 2명, 양양 1명, 강원기타 1명(교정시설) 등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68명으로 늘었다.
이날 강원남부교도소에서는 동부구치소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강원기타 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남부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21명으로 늘었다.
앞선 이달 초 동부구치소 재소자 217명이 강원남부교도소로 옮겨졌고 이후 5일 1명, 6일 7명, 12일 11명, 15일 1명 등 20명이 확진됐다.
원주에서는 2명이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동해 신규 확진자 2명에 대한 감염경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양양 신규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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