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포틀랜드 비상.. '평균 26.7점' CJ 맥컬럼 4주 이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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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비상에 걸렸다.
맥컬럼은 올 시즌 평균 26.7득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올 시즌 야투율 47.3%, 3점 성공률 44.1%에 이를 정도로 슛감이 좋았는데, 이런 그를 장기간 잃게 되었으니 포틀랜드한테는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다.
포틀랜드는 19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로드니 후드를 주전 슈팅가드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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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CJ 맥컬럼이 왼발 골절상을 입었다. 4주 이상 이탈한다”라고 보도했다.
맥컬럼은 올 시즌 평균 26.7득점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득점은 데미안 릴라드(27.6)에 이어 팀 내 2위였다. 올 시즌 야투율 47.3%, 3점 성공률 44.1%에 이를 정도로 슛감이 좋았는데, 이런 그를 장기간 잃게 되었으니 포틀랜드한테는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다.
포틀랜드는 19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로드니 후드를 주전 슈팅가드로 올렸다. 후드는 올 시즌 평균 3.3점, 야투율 32%에 그치고 있다. 맥컬럼의 빈 자리가 한결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포틀랜드는 현재 8승(6패)을 거두며 서부 6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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