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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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임산부 4987명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안전속도 5030'을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지역으로 확대하고 도심 내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정진철 4대 지도자협의회장과 조정숙 부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부녀회장은 43개 청주시새마을 부녀회 조직관리와 사업활동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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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임산부 4987명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다. 1인당 연 48만원(회당 3만~10만원 내, 20% 본인부담)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통합쇼핑몰에 접속해 주문하면 꾸러미 형태로 공급한다.
희망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통합쇼핑몰에 회원가입해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오송생명단지·오창과학단지안전속도 5030 확대]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안전속도 5030'을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지역으로 확대하고 도심 내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시내 주요도로의 최고속도를 시속 50㎞로, 주택가와 학교주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제한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2순환로 등에 안전속도 5030을 시행, 교통사고 피해 감소와 속도위반 단속 건수 증가의 효과를 얻었다.
[청주새마을회 정진철 지도자협의회장·조정숙 부녀회장 선출]
청주시새마을회는 정진철 4대 지도자협의회장과 조정숙 부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지도자협의회장은 11년간 새마을지도자와 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조 부녀회장은 43개 청주시새마을 부녀회 조직관리와 사업활동에 매진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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