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세라 "요즘 아이 낳고 싶다" 폭탄 발언 예고

김종은 기자 2021. 1.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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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비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해 '나도 빽 있다' 특집을 꾸민다.

세라는 녹화 내내 백지영이 후배들의 분량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출연료까지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토크쇼에 처음으로 도전한 세라의 솔직 입담은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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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비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해 '나도 빽 있다'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라는 첫 토크쇼 출연해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요즘 아이를 낳고 싶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소율이 백지영과 육아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질투가 났다는 것. 세라는 "자신이 상상할 수 없는 감정을 두 사람만 공유하고 있다는 게 부러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세라는 녹화 내내 백지영이 후배들의 분량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출연료까지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토크쇼에 처음으로 도전한 세라의 솔직 입담은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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