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배윤정 "스시는 역시 초고추장"

박소영 2021. 1.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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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초밥을 즐겼다.

배윤정은 1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초밥 먹는 사진을 잔뜩 올리며 "스시는 역시 초고추장"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임신 상태인 배윤정은 초밥을 즐기며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는데 최근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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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초밥을 즐겼다. 

배윤정은 1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초밥 먹는 사진을 잔뜩 올리며 “스시는 역시 초고추장”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의 식사 메이트는 채리나, 김우리, 제아였다. 특히 임신 상태인 배윤정은 초밥을 즐기며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는데 최근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 때문이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는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뱃속에 2세 골드(태명)가 있다고 고백했다. 출산 예정일은 2021년 7월 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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