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유럽 시장 점유율 7%..판매는 감소
조용성 2021. 1. 19. 17:36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연간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7%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가 84만천 대에 달해 판매 점유율 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판매 대수는 전년도보다 21% 줄었습니다.
회사별로는 현대차의 코나가 12만3천대, 기아의 씨드가 11만4천대 팔려 가장 많이 선택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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