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19일 종합뉴스 예고
▶ 이틀째 300명대…'노래방 방역 철저' 당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업을 재개한 노래방의 경우 노래 할 때 마스크 바깥으로 침방울이 튀고 밀폐된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 김진욱 "1호 사건, 윤석열 가능성 열어 둬"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여야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된 '1호 수사대상'과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택배노조 총파업 예고…설 '택배대란'? 택배노조가 심야 배송 중단 등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이 설 전에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하겠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파업에 참여할 전국 택배기사는 약 5,500명으로 전체 기사의 11% 수준인데, 우체국 택배기사도 같은 날 총파업을 예고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내일 4~5개 부처 개각?…박영선 장관 사의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임 등 4~5개 부처에 대한 개각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여당은 박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되고, 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단일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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