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개훌륭', 재정비 위해 녹화 한 주 더 쉰다 "방송 차질 없어"

김민지 기자 2021. 1.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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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방송사 측이 새 제작사를 찾아 나서며 촬영을 한 주 더 쉬어간다.

19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이번 주에 녹화를 한 번 더 쉬어가기로 했다"며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KBS 재정비를 위해 지난주 녹화를 쉬었으며, 이번 주에도 한 주 더 쉬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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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방송사 측이 새 제작사를 찾아 나서며 촬영을 한 주 더 쉬어간다.

19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이번 주에 녹화를 한 번 더 쉬어가기로 했다"며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훌륭' 측은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인해 잡음이 일었다. 외주 제작사인 코엔미디어가 출연진과 외주 스태프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으며 문제가 생긴 것. 이후 방송사는 외주 제작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제작사 교체로 해결 가닥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KBS 재정비를 위해 지난주 녹화를 쉬었으며, 이번 주에도 한 주 더 쉬어가기로 했다. 방송은 결방 없이 정상적으로 나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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