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임산부 1030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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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5일부터 성동구 임산부 10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임산부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행으로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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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5일부터 성동구 임산부 10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임신 또는 출산이 확인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일 기준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총 41만 원(임산부 자부담 20% 포함)한도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꾸러미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유기농수축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으로 월 4회(연 16회) 이내, 회당 3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5일 선착순 마감 시점까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홈페이지 및 방문신청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임산부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행으로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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