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기 흐름

입력 2021. 1. 19. 17:33 수정 2021. 1. 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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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나라의 경제는 그 나라와 연관이 많은 주변 국가나 세계 경제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이를 동조화(coupling)라고 한다.

항상소득가설이란 항상소득이 소비를 결정한다는 이론으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제창한 소비함수이론이다.

이러한 실업은 경제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한다.

산업구조 개편 등 경제구조의 변화가 이러한 실업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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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국가와 국가, 또는 한 국가와 세계 경기가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 않고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1) 모멘텀
(2) 로그롤링
(3) 레버리지
(4) 퀀텀점프
(5) 디커플링

[해설] 보통 한 나라의 경제는 그 나라와 연관이 많은 주변 국가나 세계 경제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이를 동조화(coupling)라고 한다. 반면, 디커플링(decoupling) 또는 탈동조화는 이런 움직임과 달리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넓게는 경제 분야에서 사용되며, 좁게는 환율, 주가 등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도 자주 사용된다.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라는 의미다. 모자란 돈을 빌려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일컫는다.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 삼아 자기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레버리지 효과라고 한다. [정답] (5)

[문제] 다음 중 항상소득가설에 따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소득의 변화는 무엇인가?

(1) 로또에서 3등으로 당첨돼 당첨금을 받았다.
(2) 직장에서 과장으로 승진해 월급이 올랐다.
(3) 감기로 인한 결근으로 급여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4) 휴가를 최대한 사용해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이 감소했다.
(5) 일시적인 수요 증가로 초과 근무가 늘어나고 초과 수당이 증가했다.

[해설] 항상소득가설이란 항상소득이 소비를 결정한다는 이론으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제창한 소비함수이론이다. 소득은 정기적이고 확실하게 기대할 수 있는 항상소득과 예측 불가능한 일시적 소득인 임시소득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항상소득이란 개인이 자신의 인적 자산과 금융자산으로 매기마다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수입을 의미한다. 임시소득이란 보너스 소득, 복권 당첨 수입 등이 있다. [정답] (2)

[문제] 다음 실업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근로자들이 이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업

(1) 이러한 실업은 경제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한다.
(2) 일반적으로 실업보험급여는 이러한 실업을 늘린다.
(3) 완전고용 상태에서도 이러한 실업은 나타난다.
(4) 산업구조 개편 등 경제구조의 변화가 이러한 실업을 늘린다.
(5) 정부의 실직자 재훈련 및 직장 알선 노력 등으로 이러한 실업을 줄일 수 있다.

[해설] 마찰적 실업이란 노동자가 일자리를 바꾸거나 이사를 가고 경제적 활동을 재배치하는 등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이 일시적으로 불균형 상태를 이루는 정상적이고 회피 불가능한 실업을 의미한다. 마찰적 실업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탐색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탐색적 실업이라고도 한다. 노동자들이 가진 능력이 다르고, 각 일자리가 요구하는 노동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고용 상태에서도 마찰적 실업은 존재한다. 일자리에 관한 정보망의 확충 등을 통해 마찰적 실업을 줄일 수 있다. 산업구조 개편 등 경제 구조의 변화로 발생하는 실업은 구조적 실업이다. [정답] (4)

[문제] 갑국의 통계 자료에 대해 잘못 설명한 것을 고르면?


(1) 물가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는 2017년이다.
(2) 예금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시기는 2016년이다.
(3) 2018년도 물가지수와 2019년도의 물가지수는 같다.
(4) 임금 생활자에게 가장 유리한 시기는 2019년도이다.
(5) 제시된 자료에서 화폐 구매력이 가장 큰 해는 2016년이다.

[해설] 물가상승률은 물가지수 변화의 정도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2019년도 물가상승률이 0%이므로 2018년도와 2019년의 물가지수는 동일하며 2018년도의 물가상승률은 1%이므로 2018년도의 물가지수는 2017년도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이므로 그 값이 가장 큰 2016년이 예금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실질임금상승률은 명목임금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이므로 그 값이 가장 큰 2019년이 임금 생활자에게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정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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