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유깻잎, 좋은 엄마임엔 틀림없어..악플로 상처 주지 않길" [TD#]

김종은 기자 2021. 1. 19.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서로의 미흡한 문제였던 것이 가장 큽니다"라는 최고기는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며 제3자의 입장으로서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아직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라며 "내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생각하고 시청하고 있다. 부족한 제가 부족한 글을 쓰고 있지만 방송 하나로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은 안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기, 유깻잎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고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람들이 비난할 때 하는 말보다 지금 글을 올리는 게 더 와닿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고기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비치는 모습으로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악플에 시달렸지만, 그동안 15년간 방송 기간의 비해서 심적으로 별 타격은 없었다"라며 "오히려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촬영이라 저의 인생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서로의 미흡한 문제였던 것이 가장 큽니다"라는 최고기는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며 제3자의 입장으로서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아직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라며 "내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생각하고 시청하고 있다. 부족한 제가 부족한 글을 쓰고 있지만 방송 하나로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은 안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분명히 좋은 엄마임은 틀림없는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정중하게 부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고기 인스타그램]

유깻잎 | 최고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