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SW창의캠프' 교육부 장관상

김아름 2021. 1.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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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도 받아 향후 3년간 기업 및 브랜드 활동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의 가치와 인증마크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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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청소년에 코딩교육 제공
6년간 3000명 ICT창의인재 육성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운데)가 19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받은 '교육부 장관상' 상장과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도 받아 향후 3년간 기업 및 브랜드 활동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의 가치와 인증마크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CJ SW창의캠프'는 IT시스템 운영 및 개발, AI, 빅데이터 연구 등 ICT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에게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서울, 경기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여성, 다문화 청소년, 그리고 IT 교육의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지방 청소년까지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6년 동안 3000여명의 학생이 ICT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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