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한의과대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 등

유순상 2021. 1.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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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한의과대학이 전날 교내에서 '2020학년도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한 사람들중 당해연도 해부학실습에 사용돼 화장된 4명을 추모했다.

시신기증은 의학의 기본인 해부학 교육과 연구를 위해 본인 또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아무런 조건과 보상도 없이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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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의과대학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한의과대학이 전날 교내에서 '2020학년도 시신기증인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한 사람들중 당해연도 해부학실습에 사용돼 화장된 4명을 추모했다.

시신기증은 의학의 기본인 해부학 교육과 연구를 위해 본인 또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아무런 조건과 보상도 없이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다.

◇공주대 졸입생 김태종 박사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 출간

공주대는 교육학과 졸업생인 김태종 박사가 빅데이터를 통해 최근 한국 대중문화(K-Culture) 트렌드 핵심 키워드를 분석한 책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소책자 사이즈(반국판)의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한 케이컬처 트렌드는 방탄소년단, 부캐, 깡, 싹쓰리,이날치, 네고왕, 트로트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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