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데이터 품질심사 '최고 등급' 획득

정상균 2021. 1. 19.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최고 등급(플래티넘 클래스)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EIT는 지난해 NTIS 데이터 품질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승엽 KEIT 디지털혁신단장은 "산업기술 R&D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는 중요하다. 산업기술 R&D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정확성 99.977% 이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최고 등급(플래티넘 클래스)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DQC-V)은 공공기관 또는 기업이 구축한 시스템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는 데이터 정합성이 99.977%이상일 때 획득할 수 있다.

KEIT의 사업관리시스템은 사업기획, 공고, 평가, 협약, 성과 및 사후관리 등 산업기술 R&D 전주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KEIT는 지난해 NTIS 데이터 품질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승엽 KEIT 디지털혁신단장은 "산업기술 R&D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는 중요하다. 산업기술 R&D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