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산 방지에 온 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북농협은 가용 가능한 모든 소독 자원을 활용해 AI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농협은 AI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물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고병원성 AI를 이겨내기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관련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AI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북농협은 가용 가능한 모든 소독 자원을 활용해 AI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농협은 AI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물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까지 도내 축산 농가에 초동방제용 생석회 10톤, 소독약 300㎏, 방역복 200박스를 지원했다.
조만간 방역용 장화 610켤레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고병원성 AI를 이겨내기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관련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AI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의 아이 임신한 채 결혼…남편 군대간 사이 또 다른 아이 낳고 도망간 아내
- 김소연 '비겁한 진중권·금태섭, 지적 허영에 폼만 잡고…유시민 판박이'
- 임지연 '24살 어린 셰프와 부부로 오해…다이아몬드로 마사지 받았다'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노영민 '윤석열, 퇴임 후 정치 안할 것… 희망 아닌 뭔가 느낌'
-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
- [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 여에스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대 의대 동문'…응원 당부까지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