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부

오현아 2021. 1. 19.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KB금융의 총 누적 기부액은 1310억원에 이른다.

 윤 회장은 전달식에 참여해 "KB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KB금융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동안 계속 참여해 오고 있다. KB금융의 총 누적 기부액은 1310억원에 이른다.

 윤 회장은 전달식에 참여해 “KB금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