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中 전용 스튜디오 개설.."라이브커머스 강화"

이민하 기자 2021. 1. 19.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내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법인이 있는 항주 지역에 전용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전용 스튜디오에서 뷰티 브랜드 '제이준', '아이노아이원', '알롱' 등을 포함해 패션브랜드 '널디'와 'DVSN' 등의 홍보 영상 제작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직접 발굴한 왕홍과 매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프앤리퍼블릭 중국 스튜디오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내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법인이 있는 항주 지역에 전용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전용 스튜디오에서 뷰티 브랜드 ‘제이준’, ‘아이노아이원’, ‘알롱’ 등을 포함해 패션브랜드 ‘널디’와 ‘DVSN’ 등의 홍보 영상 제작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내 왕홍 발굴과 방송 지원도 추진한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직접 발굴한 왕홍과 매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오는 3월에는 인기 왕홍 ‘웨이야’와 널디의 제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웨이야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 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중국 유통업계에서도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스튜디오 개설을 계기로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벨벳·윙 참패에…LG, 스마트폰 사업 진짜 접나?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 가능"남의 아이 임신하고 결혼…남편 군대간 새 또 남의 아이 낳은 아내한효주, 55억에 산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1억5000만원 모아 강남에 내집 산 90년대생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