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희,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소외계층 위해 봉사할 것"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1. 1.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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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2021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한 뷰티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된 최성희는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최성희는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 가겠다"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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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최성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2021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한 뷰티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된 최성희는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최성희는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 가겠다”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희는 중학교 3학년 재학 당시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20대 초반 연극 ‘곰과 백조의 노래’, ‘스테이션 호텔 보이닉크’, ‘아버지의 가수’ 등의 작품으로 무대 연기에 입문했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발탁된 후 방송 연예계에 진출, MBC ‘모두 다 김치’, ‘미스코리아’ tvN ‘마녀의 연애’, KBS2 ‘오 마이 비너스’ 등의 드라마와 ‘환상’, ‘거울’, ‘여자전쟁 도기의 난’ 등 스크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연극 ‘울엄마 그리기’, ‘마요네즈’, ’안동체홉’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지만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감소 때문에 개인 연습에 매진해 왔다.

사진=최성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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