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예능 형태 스페셜, 정철민PD 연출..2월 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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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방송이 예능 형태로 돌아온다.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이로운 소문'에서 활약한 주조연 배우들과 스페셜 방송을 예능 형태로 준비중이다"라며 "tvN OCN 공동편성이고 정철민 PD연출을 맡았다. 2월 7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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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방송이 예능 형태로 돌아온다.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이로운 소문'에서 활약한 주조연 배우들과 스페셜 방송을 예능 형태로 준비중이다"라며 "tvN OCN 공동편성이고 정철민 PD연출을 맡았다. 2월 7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다음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글·그림 장이)을 원작으로 한다. 소문 역 조병규를 비롯해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 카운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호흡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로,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 새 역사를 썼다.
'경이로운 소문'은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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