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역대급 체지방률에 "동기부여 돼야 정신 차려, 유지어터 돌아갈 것"

이수민 2021. 1.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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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을 결심했다.

김빈우는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던지 동기부여가 되어야만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꼴보기 싫은 살들 오늘부터 서서히 초심으로 다이어트"라고 남겼다.

이어 "의지에 불타오른다고 시작부터 너무 빡세게 하면 운동이 하기 싫어지고 두려워져 나중에는 운동이 무서울 거예요. 서서히 운동시간, 강도, 횟수를 늘려줍니다"라며 "올해 목표 중 하나. 바디 프로필 찍기. 떳떳하게 다이어터, 유지어터 돌아갈게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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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을 결심했다.

김빈우는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던지 동기부여가 되어야만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꼴보기 싫은 살들 오늘부터 서서히 초심으로 다이어트"라고 남겼다.

이어 "의지에 불타오른다고 시작부터 너무 빡세게 하면 운동이 하기 싫어지고 두려워져 나중에는 운동이 무서울 거예요. 서서히 운동시간, 강도, 횟수를 늘려줍니다"라며 "올해 목표 중 하나. 바디 프로필 찍기. 떳떳하게 다이어터, 유지어터 돌아갈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김빈우는 같은 날 몸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속옷 차림의 셀카를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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