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교정 참여인사 윤태순씨 법무부 표창..수형자 취·창업 지원

윤난슬 2021. 1. 19.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교도소는 수형자의 취·창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교정 참여 인사 윤태순씨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윤씨는 그동안 수형자들의 출소 후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은 물론 다양한 창업 지원 활동 등을 위해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교도소는 수형자의 취·창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교정 참여 인사 윤태순씨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교도소는 수형자의 취·창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교정 참여 인사 윤태순씨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윤씨는 그동안 수형자들의 출소 후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은 물론 다양한 창업 지원 활동 등을 위해 힘써왔다.

이를 통해 수형자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고 국민이 편안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씨는 "수형생활을 마친 출소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해 재범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들에 대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시선이 중요하다"면서 "교정시설에서 수형생활을 마친 출소자들을 올바르게 인도해 새 삶을 열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