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월부터 순차 도입..개발 지원 1,300억원"
김수연 2021. 1. 19. 17:12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5,6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치료제와 백신 임상 지원에 1,300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재부는 "당초 4,400만 명분이었던 백신이 5,600만 명분으로 늘어나며 예산 추가 소요가 있었지만, 예비비 재원으로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치료제·백신 개발 투자와 관련해서는 치료제 10개 후보물질에 627억 원, 백신 12개 후보물질에 687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