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김우곤 신임 기술안전본부장 취임

권혁준 기자 2021. 1. 1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김우곤 전 하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우곤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곤 한국 남부발전 신임 기술안전본부장. (남부발전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김우곤 전 하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 신인천, 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 건설 및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김우곤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