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코로나19 방역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황봉규 2021. 1.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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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둔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55억원을 투입해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해 직접 일자리 5천5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환경정비, 꽃길 만들기,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화 등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 분야에 발열 체크, 소독, 방역 지원 등의 임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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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둔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55억원을 투입해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해 직접 일자리 5천5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환경정비, 꽃길 만들기,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화 등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 분야에 발열 체크, 소독, 방역 지원 등의 임무를 추가했다.

시·군별로 사업참여자를 모집·선정해 상반기 안에 모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생계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주민이 사업 참여를 지원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시간은 하루 4∼8시간으로 시간당 최저임금(8천720원)을 지급한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대상 공동주택 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조기에 안착하도록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승강기가 설치된 150가구 이상 아파트 등 도내 1천177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지 내 게시판과 안내방송 등을 활용한 분리 배출제도 홍보,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함 비치, 투명페트병 수거함 내 기타 플라스틱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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