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 "전 남편, 사업가..폭력성·바람으로 이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동안 치과의사' 이수진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전 남편에 대해 이수진은 "제나 아빠는 사업가였다. 굉장히 멋있고 키도 190㎝에 절 정말 많이 사랑해줬는데 결혼하고 변했다. 약간 폭력성이 보였다. 택시 아저씨를 두들겨 패서 파출소에 갔단 얘길 들었다"며 "지금은 전 남편과 연락 안 한다. 남자 친구도 1년째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진은 올해 53세로 현직 치과의사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동안 몸짱 치과의사로 얼굴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초동안 치과의사’ 이수진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차반이었던 성격 때문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진은 임시 당시를 묻자 “임신했을 때 맨날 다이어트하면서 억눌렀던 식욕을 다 폭발시켰다. 먹고 싶은걸 다 먹었다. 그러니까 얼마나 살이 쪘겠냐”라며 “임신 직전엔 45㎏정도 나갔다. 그러니까 제나 아빠를 만나지 않았겠냐. 근데 임신해서 70㎏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솔직히 제나 아빠를 잘 만났다. 제가 개원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줬다. 그래서 엄마한테 1억을 꿨다. 나머진 은행 빚”이라며 31살에 개업한 이유를 밝혔다.
또 “30대엔 급작스러운 사랑으로 한 달만에 결혼하게 됐다. 개원도 했다. 격동의 시기였다.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는데 아이를 가진 건 너무 감사했다. 하혈도 했지만 제나가 태어난 게 기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제나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폭력적이었다. 이혼을 해서 너무 슬펐다. 그다음엔 병원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졌다. 너무 슬펐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전 남편에 대해 이수진은 “제나 아빠는 사업가였다. 굉장히 멋있고 키도 190㎝에 절 정말 많이 사랑해줬는데 결혼하고 변했다. 약간 폭력성이 보였다. 택시 아저씨를 두들겨 패서 파출소에 갔단 얘길 들었다”며 “지금은 전 남편과 연락 안 한다. 남자 친구도 1년째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진은 올해 53세로 현직 치과의사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동안 몸짱 치과의사로 얼굴을 알렸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명품 쇼핑백 안에서 아찔 노출 “나 들 수 있는 사람?” [똑똑SNS] - MK스포츠
- 이유비, 속옷모델다운 포즈…청순+섹시 모두 가능 [똑똑SNS] - MK스포츠
- 레드벨벳 예리, 흰 셔츠 입고 물오른 성숙美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세상 섹시한 하트 포즈 “내일은 현대건설” [똑똑SNS] - MK스포츠
- 셀럽티비 MC하린, 2PM ‘우리집’ 커버 ‘섹시미 폭발’ - MK스포츠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김현수 ‘15년 만에’ 5안타&쐐기 스리런→최원태 QS 3승→오지환·박해민 마수걸이포…LG 연패 탈
- ‘최원준 6.2이닝 5K 1실점+라모스·양석환 7타점 합작‘ 두산, NC에 전날 패배 설욕…주중 3연전 위
- 이종범도 박재홍도 못했는데…‘’130m 대형 홈런‘ KIA 김도영이 韓 야구 역사 새롭게 썼다, KBO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