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코로나19 여파 정식 데뷔 3월 중순 연기[공식]

윤상근 기자 2021. 1.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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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 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의 정식 데뷔 일정이 코로나19 여파로 변경됐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19일 NTX의 정식데뷔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1월 중으로 예정돼 있던 데뷔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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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 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의 정식 데뷔 일정이 코로나19 여파로 변경됐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19일 NTX의 정식데뷔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1월 중으로 예정돼 있던 데뷔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부터 데뷔 앨범 발매와 관련해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함께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NTX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중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케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NTX의 정식데뷔와 발매 일정을 3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한 소속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발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리며, 앨범 발매의 정확한 시점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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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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