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유노윤호 '컬투쇼' 스페셜DJ로 출격한 '열정만수르'

권현진 기자 입력 2021. 1. 19. 17:02 수정 2021. 4.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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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근길 '열정만수르'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1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어떻게 항상 열정이 넘칠 수 있는 지에 대한 DJ 김태균의 질문에 유노윤호는 "내게 열정은 처음엔 노력"이었다며 "그게 나중에는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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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출근길 열정 가득 인사'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근길 ‘열정만수르’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1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화이트 팬츠에 운동화, 연보라빛 숏패딩를 입고 나타난 유노윤호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손인사와 함께 엄지를 높게 치켜들며 열정의 아이콘답게 에너지 넘치는 인사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또 손에는 ‘컬투쇼’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있어 엄청난 노력파임을 짐작케 했다.

이날 어떻게 항상 열정이 넘칠 수 있는 지에 대한 DJ 김태균의 질문에 유노윤호는 "내게 열정은 처음엔 노력“이었다며 "그게 나중에는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땡큐'(Thank 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을 위해 대본을 손에 꼭 들고 들어서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팬들에게 근사한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다정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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