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국민악녀' 이채영, 카메라 밖에선 사랑스러운 매력녀

권현진 기자 입력 2021. 1. 19. 17:01 수정 2021. 4. 1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드라마 속 지독한 악녀 캐릭터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진행했다.

이런 이채영의 반전 매력은 드라마 촬영장 밖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이채영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욕심 많고 허영기 가득한 한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민 악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채영, '국민 악녀'의 반전 매력
촬영장 밖에서는 한 없이 사랑스러운 '국민악녀' 이채영.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드라마 속 지독한 악녀 캐릭터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중간 휴식시간을 틈타 촬영장 밖으로 나온 이채영은 선배 배우 장혁이 보내 준 커피차를 발견하고 한 없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영은 커피차 앞에서 인증 샷을 찍는가 하면 연신 하트와 함께 예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런 이채영의 반전 매력은 드라마 촬영장 밖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드라마 속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은탁과 장난끼 넘치는 포즈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가 하면, 우연히 방송국에서 만난 지인을 보면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때론 핑크 헤어롤을 말고 출근길에 등장해 도도한 악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욕심 많고 허영기 가득한 한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민 악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채영이 1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위해 출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명호(왼쪽부터), 배도환, 이채영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비밀의 남자' 녹화에 참석하며 장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1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위해 출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오른쪽)이 1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 중간 휴식 시간을 틈타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오른쪽)이 1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 중간 휴식 시간을 틈타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퇴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 강은탁(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퇴근하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 강은탁(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퇴근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 강은탁(오른쪽)이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퇴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1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위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1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위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